안녕하세요. 현준율 파파입니다.
최근 들어, SVB 파산 사태와 UBS의 CS 합병 기사로 연일 어수선한 세상입니다.
현재 각국 중앙은행에서 이상하리만큼 너무나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아 사태의 심각성(??)과 제2의 금융위기로 번지는 상황을 최소화하려고 하는 모양새로 읽혀집니다.
"위기는 기회다"라는 말은 뼛속 깊은 곳까지 상처가 드러나고, 탐욕의 끝이 보이는 그때가 시작입니다.
지금은 그때와 다르다고 생각하시나요? 금융시장 뒤엔 항상 탐욕의 플레이어들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요즘 금융시장을 보면 2016년 개봉했던 영화 빅쇼트가 자꾸 생각납니다.
2008년 서브 프라임 사태에 대해 조금 쉽게 공부하고 싶었던 분이라면, 빅 쇼트를 추천드립니다.
영화에 나왔던 명언들 한번 되새기는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쳐맞기 전까지는.
- 마이크 타이슨
곤경에 빠지는 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뭔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입니다.
- 영화 빅쇼트
곤경에 빠지는 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뭔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그만한게 없다.
월급은 통장을 스치고 지나갈 뿐
나 은행 X나 싫어하는 거 너도 알잖아! 그자들은 사람을 숫자로 본다고
인간은 나쁜 일에 대해 생각하길 꺼려서 그 가능성을 축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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