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 도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feat 기업 제1의 존재이유

 

 

2018년 10월에 처음 읽고, 최근에 재독을 한 책입니다.

'생산성’은 독자들이 일, 개인 프로젝트, 취미 등 삶의 다양한 측면에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성공적인 기업가이자 생산성 코치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성을 개선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팁과 전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가치를 레벨업 하시고 싶은 분은 꼭 일독하시기를 권장합니다.

 

< 목차 >

1강 '짜내 것'에서 '가치'로 - 생산성 향상을 위한 네 가지 방법
2강 일 밖으로 나온 사람들 - 생산성 높은 조직이 더 창의적이다
3강 업무의 질을 높이는 법 - 왜 야근을 해도 성과가 나지 않을까
4강 '1'이 '100'을 먹여 살린다 - 최우수 인재, 어떻게 키울 것인가
5강 늙어버린 조직과 생산성 - 중년 직원은 성장할 수 있을까
6강 성과와 육성, 두 마리 토끼 잡기 - 생산성 향상을 위해 리더가 생각해야 할 것
7강 '판단'을 연습하게 하는 힘 - 혁신 기업의 생산성 교육 프로그램
8강 생산성이 4배 높아지는 업무술 - 출력 이미지를 떠올려가
9강 회의만 바꿔도 '생산성'이 보인다 - 생산성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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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_기업 제1의 존재이유 줄거리~~짧게

 

이 책은 “마인드셋,” “계획,” 그리고 "실행"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저자는 1부에서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과제를 우선시하며, 의미 있는 일에 집중함으로써 생산적인 사고방식을 배양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는 또한 더 큰 생산성을 달성하는 데 있어서 자기 수양, 동기 부여, 그리고 마음 챙김의 역할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두 번째 섹션은 효과적인 할 일 목록을 만들고, 시간을 관리하고, 마감일을 정하는 것에 관한 장으로 계획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큰 프로젝트를 더 작고 관리하기 쉬운 작업으로 나누고 달력, 타이머 및 생산성 앱과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체계적이고 정상적으로 운영되도록 권장합니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인 "실행"은 일을 하는 동안 집중력을 유지하고 산만함을 피하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뿐만 아니라 미루는 것을 극복하고 동기부여를 유지하는 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휴식을 취하고 일과 여가의 균형을 찾는 것의 중요성하다고 말합니다. 전반적으로, "생산성"은 생산성을 높이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포괄적인 지침입니다. 명확하고 간결한 문체로 쓰여 있으며 독자들이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 가능한 조언과 전략이 가득합니다.

 

일본에서 생산성의 개념이 어떻게 공장 효율성과만 관련된 것으로 여겨지는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는 생산성이 높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작업을 우선순위에 따라 분류하고 낮은 우선순위 작업을 빠르게 제거하며,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을 제거하기 위해 설명보다는 결정을 내리는 것과 관련이 있음을 주장합니다.

이러한 마인드는 위험을 감수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중점을 두며, 전통적인 사고에 구애받지 않고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춥니다.

일본은 제조업에서 세계적인 생산성 리더로 여겨지지만, 생산성이 공장 효율성에 국한되어서는 안 되며, 대신 가치 추가 자원의 비율로 정의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따라서 비용 절감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기업은 가치 추가 자원을 증대시켜 생산성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마케팅, 개발, 인사 등 모든 부서에서 생산성을 우선시하는 비즈니스의 예로 실리콘밸리 기업들이 언급됩니다.

마지막으로, 리더십과 생산성 뿐만 아니라 인재 개발도 생산성 향상의 수단으로 우선시하는 외국 기업들도 있다는 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완벽주의는 생산성의 적입니다!!!

 

저자 소개 - 이가 야스오

맥킨지&컴퍼니 재팬에서 컨설턴트 및 인재 양성, 채용 매니저로서 활동했습니다.
2011년 독립 후에는 혁신적인 기업과 조직 연구 결과를 통해서 인재 양성, 조직 운영에 관한 컨설팅 업무에 집중했다. 일본 기업들의 인재 관리 및 조직 혁신에 큰 변화를 일으키는데 기여했습니다.

 

책 속 중요 인용구

 

 

"생산성은 더 많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일을 하는 것입니다."

"생산성의 핵심은 시간 관리가 아니라 주의 관리입니다."

"자신의 장점에 집중하고 약점을 위임하라."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클러터는 단순한 물리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오래된 생각, 독성 있는 관계, 나쁜 습관이다. 잡동사니는 당신의 더 나은 자아를 지지하지 않는 모든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은 가장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가장 현명하게 일하는 사람들이다."

"동기는 내면에서 온다. 주거나 빼앗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쉬고 휴식을 취하는 것은 생산성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생산성은 만능 솔루션이 아닙니다. 그것은 당신에게 맞는 것을 찾고 그것을 당신 자신의 독특한 환경에 적응시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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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느낀 점

처음에 '생산성’이라는 제목의 책을 봤을 때, 일본 제조업의 경영혁신을 운운하는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목차와 머리말을 읽고 제가 생각했던 생산성에 대해 전혀 다른 접근법을 설명하고 있더군요.

모든 분야에서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생산성이며, '혁신을 위한 시간'을 통해 당신과 조직의 가치를 높여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이 책을 읽고 활용해 본 사례는...

• IT 서비스 테스트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상 탐지 및 데이터 검증을 자동화
• 문제가 발생했을 때 What 보다는 Why에 집중해서 이슈에 접근
• 시간 할애가 크고, 반복되는 Task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툴을 최대한 활용.
• 일과중 몰입이 필요한 시간대를 정하고, 그 시간에는 절대 방해받지 않는 환경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