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여세 면제한도 절세 플랜 증여세 신고방법

 

증여세 면제한도 절세 플랜 증여세 신고방법

증여세는 자녀에게 재산을 증여할 때 부과되는 세금이며, 면제한도 까지는 비과세 증여가 가능합니다.
자산의 일정 부분을 좀 더 효과(세금을 적게)적으로 증여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먹고 살기도 팍팍한데… 그런 돈이 어디 있냐?

 

라고 하실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요즘 자수성가하신 분들도 많으시지만 현실 상황에서는 부와 가난은 대부분 대물림 되는게 현실입니다.
현재 넉넉하지 않다고 해서 평생 가난할 필요도 없고, 자녀들에게 가난을 되물려 줄 이유도 없습니다.
자산을 일구는 것은 본인만의 문제가 아니고, 3대에 걸친 가족사업의 일환이라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30년 후 자식들과 손자 손녀들이 좀 더 풍요롭고 안락한 생활을 하시기를 원하신다면 당장의 10년 앞을 보지 마시고, 30년 40년후를 목표로 움직이신다면 그 어떤 무엇도 이루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다같이 자녀들에게 가난한 마음보다 성장할 수 있는 그 무엇가를 남겨 줄 수 있도록 고군분투 해 보시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증여세 면제한도 상향 내용 및 증여세 신고 방법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증여세 면제한도

우선 현재 기준의 한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금액에서 비과세 혜택을 받는 금액은 이미 세금이 면제된 금액입니다.

따라서 초과된 나머지 금액에 대한 세율은 일반적인 세율에 따라 과세됩니다. 해당 금액이 어느 범위에 해당하는지에 따라 세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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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출 세액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언급된 세율이 적용됩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 세대 생략, 영농자녀 등 추가로 할증 또는 감면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세금 관련 상세한 내용은 국세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큰 금액을 증여받는 경우,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최대한 유리한 방향으로 증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여세 면제 한도 상향?

윤석열 정부가 비과세를 받을 수 있는 금액을 상향 시켜 준다고 공약을 내걸었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바라고 있는 개정안입니다. 
자식에게 증여 시 현재 5천만 원에서 2억 원 까지로 늘려준다고 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변경되지 않았지만, 계속 거론되고 있다고 합니다.
내년 세법 개정안이 공포될 때 같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증여세와 상속세 차이?

증여세와 상속세는 부동산, 주식, 현금 등 재산을 이전할 때 발생하는 세금으로, 이 두 세금은 비슷한 세금이지만 개념적으로는 다릅니다.
상속세는 죽은 사람의 재산을 상속 받는 사람이 내는 세금이고, 증여세는 살아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재산을 선물하는 경우 내는 세금입니다.

상속세는 상속받은 재산의 가치에 따라 세율이 결정되며, 위험성이 높은 투자 등으로 인한 수익에 대해서도 과세됩니다.
그러나 증여세는 증여 받은 재산의 가치에 따라 세율이 결정되며, 증여를 받은 이후의 수익에 대해서는 과세되지 않습니다.

세금에 대한 법률이 복잡하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최적의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세금 면제와 세금 감면 같은 특별한 경우도 있으므로,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녀 증여세 절세 전략!!

아직 면제한도가 개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기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자식에게 증여 계획이 있다면 시간의 흐름에 맞춰서 계획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성인 자녀에게 최대 1억 4천만 원까지 증여세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 조건은 성인 자녀 5천만 원, 미성년 자녀 2천만 원이며, 10년간 합산 금액입니다.

증여세는 동일인으로부터 10년간 받은 금액이 1천만 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합산하여 계산됩니다. 그러므로 자녀에게 증여할 경우, 10년 간격으로 분할 증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부는 자녀에게 증여할 때 합산 적용되지만 할아버지는 합산 적용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부모가 아들에게 각각 5천만 원을 증여한 경우, 이 경우는 합산 적용되어 증여세 면제한 도인 5천만 원을 초과하므로 증여세가 발생합니다.

그러나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5천만 원을 증여한 경우, 부모와 할아버지는 서로 다른 사람이므로 합산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증여세는 증여를 받는 사람과 증여를 하는 사람 사이의 관계와 증여금액 등에 따라 변동됩니다.

 

증여세는 증여 신고 시점에서 자산 가치를 평가합니다.
부동산이나 주식 등과 같은 더욱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산은 미리 증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산 가치가 증가하면 증여세가 많이 부과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증여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이를 통해 세금 부담을 최소화하고 부동산이나 주식 등의 자산 가치 상승에 따른 이익을 즉시 누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증여세 신고 방법

요즘엔 직접 세무서를 가지 않고도 편리하게 증여세 신고가 가능합니다.
바로 홈택스 홈페이지 또는 휴대폰 모바일앱 “손택스” 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 신고 기간
증여받은 날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3개월 이내
예시) 5월 1일 증여받았다면, 8월 31일까지

■ 신고 방법

1. 손 택스 앱 실행
2. 신고/ 납부 항목 중 “증여세”
3. 증여세 일반 증여 신고 → 현금 증여 간편 신고
4. 증여세 신고 및 증빙서류 제출

방법 자체는 위와 같이 간단합니다.

※ 증빙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 계좌이체 영수증 같은 거래 내용 증명서
• 가족관계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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